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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·도교육위원 8월 선출/시·도의회 구성 때맞춰
◎교육자치 30년만에 시동 행정조직 개편/희망자들 입후보등록 채비 시·도의회 구성과 함께 교육자치가 30년만에 시동에 들어갔다. 주민을 대표해 지방교육행정을 감시하게될 15개 시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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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 무시한 「탁상교육행정」/김일 사회부기자(취재일기)
고교생의 학기중 학원수강 허용문제가 한동안 논란을 빚다가 결국 현행대로 「수강불허」로 결론이 났다. 당초 논의는 고교의 자율학습이 거의 강제적으로 오후 10시무렵까지 시행되는 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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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제 따라 막 오른 교육자치|법안 발효 계기로 본 내용과 준비상황
시·군·구 지방 의회의원 선거일인 26일부터 지방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효력을 발휘, 30년만에 교육에서도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된다. 교육자치는 지방 실정에 맞는 교육활동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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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제 앞두고 교육도 「자치」 준비|각종 권한·업무등 이관작업 "착착" 직제·조례 개정… 위원회도 통폐합|시행방법 확정안돼 혼잡… 인원보충·재정확보가 과제
정치제도의 지방자치에 발맞춰 교육도 지방자치제 시대 준비에 눈코뜰새 없다. 교육자치에 대비, 일부 직제를 개편하고 자치법규정비, 중앙과 상부기관 권한중의 일부를 지방및 하부기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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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기 중 중고보충수업비| 모두 수익자부담
이번 학기부터 중·고교의 학기 중 보충수업이 수익자부담원칙으로 실시되고 교육대졸업 미임용대기교사는 국민학교의 실험실습보조원으로 활용된다. 문교부는 5일 본부회의실에서 손제석 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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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교부서 밝힌 올해 세부사업 계획 교원양성 종합대학설립 추진
83학년도부터 교대 사대의 학생선발에는 학교장이나 교육감의 추천, 고교에서의 행동발달상황과 인성·적성을 반영토록 한다. 중학교와 고교 교사는 각각 다른 교육과정에 맞춰 자격을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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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 중고에 육상 시범교
문교부는 88년 서울 올림픽 개최와 관련, 시·도 교위 별로 각 2개교씩 초·중·고교에 육상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특별 활동반에 학급수에 따른 육상부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육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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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에 부표띄워 수영연습|전국제패 꿈을 키운다|경남 통영군 원량국민교 어린이|섬개구장이 20여명이 하루5시간씩 맹훈
섬개구장이들은 전국제패의 꿈을 키우고있다. 저수지나 담수 「풀」도 없지만 바닷물에 수영경기장을 만들고 물개의 힘과 속력을 기른다. 경남통영군욕지면 원량국교어린이들은 2년6개월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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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한 2∼3일 더 계속 초· 중· 고 휴교
혹심한 겨울 가뭄 속에 13일부터 내습한 늦추위는 16일 혹한으로 돌변, 춘천 영하18.1 도를 최저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을 강한 북서 계절풍과 함께 영하 10도 이하로 꽁꽁 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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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지에 만원 받아 파면 당한 건 부당
대법원 특별 부는 13일『공무원이 개인적으로 막역한 상대로부터 마지못해 1만원을 받았다 하여 파면 처분을 하는 것은 재량권의 범위를 넘어선 것』이라고 판시, 전 부산시 서부 교육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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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
해가 바뀜과 함께 우리주변에는 달라진 것도 많다. 중앙선 전철화, 서울∼부산, 인천간 전화의 자동즉시화, 신원조회 등 각종 민원의 간소화 등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도 있고 병역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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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행정구역 조정
부교육감제·교육구청 및 일부 교욱청 통합을 위해 교육 공무원법을 개정한 문교부는 부교육감은 제주도를 제외한 각 시·도에 1명씩, 교육구청을 서울시에 4개, 부산시 2개, 전국 1백